단 사람들은 다 올렸는데 저만 늦게 썼네요. (29일 지남) 그래도 상관없어요.
그때 저는 경품을 못 얻었습니다. 왜냐면 (다 알거 같음ㅋㅋ) 그리고 오는 길이
무척 힘들더라고요. 도보 5분이라는 표시를 도보 25분 으로(다음 페스티벌 처음가시는 분들은 내비 키고 다니셔야 합니다)(도보에서도)
그래서 윤종기님 공연 못 봤어요.(빨간 베가몬트도) 이땐 진짜 아쉬웠어요.
또 팀배틀 했을때 졌어요. 아쉬움이 한 가득
자작기술 이벤트 할때 저는 후니디휩 걸고 미키 사이드랑 약간 비슷한 기술 하다가 역스핀 걸려 죽었어요.
하지만 기분은 좋았답니다. 무대에서 그렇게 기술을 할수 있는건 처음이었거든요. 다음엔 어떤 기분이 들지 모르겠네요.
오픈 디비젼 때 저는 박우찬 선수가 아닌 김대현 선수를 뽑았습니다. 왜냐면 5a를 빠른 스피드로 했고 또 기술도 많았고요.
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7번을 뽑았습니다. 왜냐고 여쭈어봤는데 일단 웃기고, 또 잘하고,나중에 연애인 같은 사람이 될 것 같다고 그렇게 해서 뽑으셨습니다.
마지막 공연 할때 기분 나쁜 건 어떤 사람이 저한테 기침을 한 두번도 아닌 여러번 했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병원 갔어요.(진짜)
딱 하나 생각한게 있는데 유원준 선수 뽑은 건 저희 아버지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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